2015년 1월 12일 월요일

꺼져가는 등불 같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. 2014.12.24


작년 12월 성탄절과 연말을 기억해봅니다. 
참 춥고 어둡고 힘든시간이 였죠. 
그래도 
우리 서로 손을 마주 잡고
어두운 계단을 비추면서 엉금 엉금 내려갔었죠. 
어느 누구도 너무 춥다 . 조명도 영상이 없다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. 

두번째 크리스마스입니다. 
세번째 크리스마스때 올해를 기억하면서 
빙그레 웃으면서 서로를 기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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